💡네트워크 모델의 종류

💡네트워크 모델의 종류

🔵 TCP/IP 모델

굉장히 이른 시기부터 만들어진 모델

현재 체계도 TCP/IP와 다르지 않음. 즉, 현재 인터넷에서 컴퓨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쓰이는 통신 규약 프로토콜의 모음임

총 4개의 계층으로 이루어짐

1 layer: 네트워크 인터페이스

2 layer: 네트워크

3 layer: 전송

4 layer: 응용

🔵 OSI 7 Layer

1984년 네트워크 통신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ISO에서 표준으로 지정한 모델

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데이터 자체의 흐름을 각 구간별로 나눠 놓은 것

1 layer: 물리

2 layer: 데이터 링크

3 layer: 네트워크

4 layer: 전송

5 layer: 세션

6 layer: 표현

7 layer: 응용

실질적으로 네트워크 패킷들을 살펴보면 OSI 7계층보다는 TCP/IP 모델과 더 적절함

우리는 HTTP, TCP, UDP, IP, ICMP, ARP, 이더넷만 알아볼 것임

⚛︎ 공통점

• 계층적 네트워크 모델
• 계층간 역할 정의

⚛︎ 차이점

• 계층 수 차이

• OSI는 역할 기반

  TCP/IP는 프로코콜 기반

• OSI는 통신 전반에 대한 표준
• TCP/IP는 데이터 전송기술 특화
• OSI: 논리적(말만하는 느낌), TCP/IP: 실무적

OSI: 굳이 역할을 안나눠도 되는데 일부러 논리적인 흐름을 따지기 위해 나눈 느낌

TCP/IP: 실제로 프로토콜을 뜯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음

🔵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, 패킷

❓패킷이란?

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통칭하는 말로 네트워크에서 전달하는 데이터의 형식화된 블록이다. 패킷은 제어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로 이루어지며 사용자 데이터는 페이로드라고도 한다.

여러 가지 프로토콜의 조합으로 보면 됨. like 마트료시카 / 여러 번 포장된 택배 상자

해더	페이로드	픗터
TCP	HTTP	X

프로토콜이 있으면 해더로 붙이고 그걸 다시 페이로드로 한 다음 다시 해더를 붙이는 방식

즉 여러 프로토콜들로 캡술화 된 패킷. 이러한 과정을 캡슐화라고 함

➡️ 데이터를 보내는 과정

• 인캡슐레이션: 데이터 → 데이터(페이로드) + TCP(해더) → 데이터 + TCP(패이로드) + IPv4(해더) → 데이터 + TCP + IPv4(페이로드) + Ethernet(해더)

하위 프로토콜 앞에 상위 프로토콜이 올 수 없음

⬅️ 데이터를 받는 쪽에서 확인하는 과정

• 디캡슐레이션: 데이터 + TCP + IPv4(페이로드) + Ethernet(해더) → 데이터 + TCP(페이로드) + IPv4(해더) → 데이터(페이로드) + TCP(해더) → 데이터

⚛︎ 계층별 패킷의 이름 PDU(Protocol Date Unit)

• 데이터 + TCP : 세그먼트, 4계층

• 데이터 + TCP + IPv4 : 패킷, 3계층

• 데이터 + TCP + IPv4 + Ethernet : 프레임, 2계층

보낼 때 1계층부터 → 위 계층

받을 때 위계층부터 → 아래 계층